암보험 가입할 때 대장암과 대장점막내암 보장 차이가 중요한가?

암보험 가입을 할 때 일반암 진단비 범위에서 

대장점막내암이 포함된 곳도 있고 

그렇지 않고 그냥 소액암으로 구분한 곳도 있는데요. 

왜 어떤 회사는 일반암으로 해주고 

또 어떤 회사는 소액암으로 따로 분류한 걸까요? 

한편 대장암과 대장점막내암의 차이는 뭘까요? 

일단 한국인의 암발병률을 보게 되면 

남성은 2위가 대장암, 여성은 3위가 대장 입니다. 

많이 발생하는 암 순위에서 말이죠! 

그러니까 이것은 발병율이 비교적 높은 종류의 암인데 

그 중에서도 대장점막내암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입니다. 

대장의 점막층에서만 암세포가 있는 것이 해당 암이고 

2기~3기 정도는 되어야지만 암세포가 점막하층과 근육층, 장막층 등으로 

퍼져나가게 되는 단계 입니다. 

대장암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 대장점막내암이 손해율이 높다보니

각 회사별로 일반암 진단비로 보장하던 것을 

머리를 써서 이제는 일반암이 아닌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암보험 가입하실 때에는 

아직 일반암에서 이 내용을 소액암 10~20%가 아닌 

일반암 100%로 보장받는 회사로 가입하시면 더 좋다는 것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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