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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은 눈의 안쪽에 있는 투명한 신경이에요. 

망막박리란 망막이 손상되어 일부 혹은 전부가 박리된 것을 말하죠. 



이렇게 되면 사물이 제대로 잘 보이지 않게 되요. 

그리고 지진이 난 것 처럼 시야가 흔들리거나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현상이 보이죠.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날파리증) 

광시증 등은 망막박리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망막박리는 크게 열공망막박리, 견인망막박리, 삼출망막박리, 망막열공 등이 있어요. 



망막박리 검사는 문진, 외안부 및 전안부 검사를 시행해요. 



혹은 안저검사 및 망막전위도 검사를 하기도 하죠. 



안구의 이상을 파악하기 위해 망막 초음파 검사를 하기도 하구요. 




이런 검사를 통해 망막박리 치료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냉응고술, 레이저치료, 공막 돌륭술, 유리체 절제술, 기체망막유착술 등이 있어요. 



망막박리 증상은 그대로 방치할 경우 눈의 실명까지 야기할 수 있는 심각성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꼭 치료 혹은 망막박리 수술을 받으시기 바랄게요! 



※ 출처 : 동양생명 의학칼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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