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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하철 역 앞에서 

노점 트럭에 햇감자를 한봉지 크게 해서 5천원에 

팔고 있는게 눈에 딱 들어왔다. 


요즘 감자 가격이 비싼데 

저 트럭에선 어찌 저래 싸게 파나 싶어서 

한봉지 5천원 주고 사왔더랬다.ㅎㅎ 


그래서 저녁에 감자를 6알 삶아서 먹었는데 

진짜 햇감자가 맞는지 속살이 퍽퍽하지 않고 


찰지고 쫀쫀하면서 감자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게 참 맛이 좋았다. 


얼씨구나~ 마트보다 싸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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